남을 때리고 물고 침을 뱉는 타들러 유아들, Toddlers who used to hit, bite others and spit – 제12권. 소아청소년 신경 정신 질환, 행동 수면 문제

남을 때리고 물고 침을 뱉는 타들러 유아들, Toddlers who used to hit, bite others and spit

[www.drleepediatrics.com-제1권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제 2부 신체각계통 별 응급의료 제 11장: 소아청소년 신경 정신 정서 수면 문제 응급의료 방문 참조

Please visit www.drleepediatrics.com-Volume 1 Emergency Medical Care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Part 2 Emergency Medical Care for Each System-Chapter 11: Neuropsychiatry behavior sleep problem in children and adolescents]

다른 아이를 때리거나, 물거나 또는 다른 아이에게 침을 뱉는 2~4세 유아들의 행동은 대개가 정상 성장 발육에 속한다.
특히 2~4세 유아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공격적 행동의 일종이고 거의가 양성 행동 유형이다.
2~4세 유아들은 아직도 미숙해서 그릇된 행동과 옳은 행동을 잘 분별할 수 없다.
그래서 다른 아이에게 해가 되는 줄도 모르고 그런 공격적 행동을 할 수 있다.
타고난 천성에 따라 다른 아이를 한 번도 때리지도 물지도 않고 자라는 아이들도 있고 다른 아이들에게 침 뱉지 않는 아이들도 있다.
이유가 무엇이든 어떤 아이가 남을 때리거나 꼬집거나 물거나 그에게 침을 뱉으면 그렇게 공격적 행동을 더 이상 하지 않게 그 공격적 행동을 바로 정지 시켜야한다.
바로 현장에서 조건 없는 진정한 사랑으로 교육시켜야 한다.
흥분하거나 하고자 하는 것이 잘 되지 않거나 갖고 싶은 것을 가질 수 없거나 저 혼자만 무엇을 가지고 놀려고 하거나 제 마음대로 무엇을 하지 못하거나 제 차례를 기다릴 수 없거나 피로하거나 육체적으로 아프거나 마음 아플 때 어떤 아이는 다른 아이를 때리거나 물 수 있고 공격적으로 행동해서 분노를 표출할 수 있다.
자기의 의사를 말로 적절히 잘 표현할 수 없고, 지시한 부모의 말을 잘 이해할 수 없고 따를 수 없는 유아가 다른 아이를 때리거나 꼬집거나 물거나 침을 뱉는 공격적 행동을 하면 그런 공격적 행동을 못하게 다음과 같이 훈련시킬 수 있다.

남을 때리고 물고 침을 뱉는 유아들을 다음과 같이 훈련시킨다

다른 아이를 물면 “물지 말라”, 침을 뱉으면 “침을 뱉지 말라”, 때리면 “때리지 말라”라고 그 자리에서 엄숙하게 즉시 그 자녀에게 말로 명령한다.
그와 동시 눈길로 몸짓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나는 그런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즉시 엄숙히 표현한다.
이 때 쓰는 말은 그 자녀의 나이와 성숙도에 적절해야 한다.
그렇게 말로 몸짓으로 “남을 때리거나 물면 안 된다”다고 엄숙하게 말했는데도 계속 때리거나 물을 때는 다음과 같은 결과가 생길 것이라는 것을 미리 확실하게 규칙을 정해 놓는다.
물론 때리거나 무는 자녀의 나이와 성숙도에 따라 규칙을 정해야 한다.
타임아웃으로 벌을 줄 수 있다.
3세 아이에게는 3분 동안,
4세 아이에게는 4분 동안 타임아웃으로 벌 줄 수 있고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 권리를 적절히 제거한다.
또는 때리거나 물려고 자주 하면 그런 공격적 행동을 못하게 하는 다른 방법을 선택한다.
첫째로, 어떤 특정한 때에 그런 공격적 행동을 하나 알아본다.
또는 어떤 특정한 경우 그런 공격적 행동을 하나 알아본다.
그렇게 때리고 물게 할 수 있는 때나 상황이 더 이상 생기지 않게 해서 다른 아이를 더 이상 물거나 때리지 않게 한다.
그런 상황이 생기지 않게 환경을 변경한다.
예를 들면, 졸려 잠들기 전에 남을 때리거나 물으면 그 아이가 졸릴 때는 다른 아이들과 같이 놀지 않도록 한다.
피로할 때 남을 물거나 때리면 그 아이가 피로할 때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놀지 않게 한다.
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다른 여러 아이들과 함께 놀 때 다른 아이들을 물으면 다른 아이를 물거나 때리지 않고 장난감을 가지도 함께 노는 법을 가르쳐 준다.
공중 놀이터 등에서 장난감 말이나 그네, 또는 미끄럼을 타고 놀 때 “다른 아이가 먼저 타게 하고 그 다음 차례에 네가 타라”고 말로 교육시키고 그렇게 하는 것이 좋고 그런 순서로 타고 놀게 한다.
이 때 다른 아이를 돌보는 성인과 서로 협조해서 그런 순서에 따라 서로 다정하게 재미있게 놀도록 한다.
정한 순서를 지키고 서로 잘 놀면 잘 놀았다고 아낌없이 칭찬해준다.
그 다음 다른 것을 가지고 다른 아이들과 함께 놀 때 다른 아이들이 먼저 놀 수 있도록 순서를 정하고 그 다른 아이가 논 다음 내 자녀가 노는 습관을 길들인다.
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함께 놀던 자녀가 순서에 따라 잘 놀다가 다른 장난감을 가지고 놀러 그 장소를 떠나가면 그 아이는 남을 때리지도 않고 물지도 않고 잘 노는 착한 아이라고 칭찬을 해준다.
너도 그 아이를 때리지 않고 잘 놀았다라고 칭찬한다.
그 아이가 딴 아이를 때릴 때 얻어 마진 아이가 딴 곳으로 가면 “보라 저 아이는 때리지 않고 너와 같이 더 이상 놀지 않기 위해 다른 곳으로 간다.”라고 점잖게 말을 해 경고해서 “다른 아이를 때리면 나쁘다”는 것을 가르친다.
아이들과 함께 놀기 전에 함께 놀 수 있는 규칙을 놀기 전에 정해주고 노는데 제한 조건도 정해준다.
이 때 제한과 규칙은 단순해야 하고 나이에 적절하게 정해야 한다.
예를 들면, 다른 아이가 먼저 그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정한 순서에 따라 다음 네가 가지고 놀 수 있다는 규칙 등을 놀기 시작하기 전에 세운다.
이때도 함께 노는 아이를 존경하는 것을 가르쳐주고 다른 아이를 상관치 않고 그 아이와 함께 놀면 그 아이가 어떻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것도 가르쳐준다.
유아들끼리만 놀지 않게 하고 그들의 노는 방법과 행동을 일일이 감독 관찰해야 한다.
그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을 적절하게 그때그때 알아서 정하고 그들이 서로 싸우지 않고 때리지 않고 노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서로 장난감을 잘 가지고 순서에 따라 15~20분 정도 잘 놀 때는 과자 등으로 상을 주고 잘 놀았다고 칭찬해준다.
때리거나 무는 등 공격적 행동을 긍정적으로 교정하지 못하면 부정적 훈련 방법으로 그런 행동을 교정해줄 수 있다.
다른 아이를 때리거나 물거나 침을 뱉게 만드는 상황이 생기지 않게 기회를 제한시킨다.
예를 들면, 다른 아이들과 한 개의 장난감을 가지고 같이 놀 때 다른 아이들과 순서대로 그 장난감을 가지고 같이 놀지도 않고 아이들을 때리거나 물거나 침을 뱉으면 그 아이가 그런 공격적 행동을 더 이상하지 않을 때까지 장난감을 가지고 같이 놀지 못하게 그의 행동을 제한한다.
만일 여러 아이들과 함께 놀 때 다른 아이들을 때리거나 물으면 한 아이하고만 놀도록 함께 놀 수 있는 아이들의 수를 제한한다.
아이가 남을 때리거나 침을 뱉는 등의 공격적 행동을 계속 하면 다음과 같이 교정할 수 있다.
가령 다른 아이를 물으면 칫솔로 이를 닦게 하고 물을 옥 물어 입을 닦게 하고 침을 뱉으면 마루를 닦게 한다.
침을 뱉으면 박테리아가 다른 사람에게 퍼져 병이 나서 아플 수 있으니 입을 씻어야 하고 마루를 닦아야한다고 설명한다.
물을 때는 물린 부분도 닦는다.
만일 아이가 남을 때리거나 물거나 침을 뱉으려고 하다가 그 아이 자신이 그렇게 하기 전에 멈출 때는 “우리는 음식을 먹기 위해 이로 음식물을 물고 깨물 수 있지만 이로 다른 사람을 물어서는 안 된다”고 설명하고 “네가 물지 않아서 잘 했다”고 칭찬하면서 과자 등을 상으로 준다.
행동을 적절히 잘 할 때마다 “나는 기쁘다”라고 표현한다.
“남을 때리지 않고 물지 않고 침을 뱉지 않아서 착하다”고 칭찬하고 잘 한 행동에 대해 상을 줄 수 있다.
이런 행동수정 훈련을 할 때는 부모가 화를 내거나 타임아웃 이 외 체벌을 가해서는 안 된다.
3살 아이가 엄마를 물었을 때 엄마가 자녀를 물고 “너도 이렇게 물리면 아프지” 하면서 행동수정 훈련을 시켰다. 그 후 아이가 다니는 데이케어에서 엄마한테 물린 아이의 상처를 발견하고 아동학대(소아학대) 보호국에 보고해서 엄마가 법정에 갔었던 실례도 있었다.
남을 때리거나 물거나 침을 뱉는 정도가 심하면 소아청소년과에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
부모가 분노해서 체벌을 가하지도 말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한다.
공격적 행동을 참조 21, 그 외.
점심시간에 식당에 모여 식사 하고 퇴근 후 또 식당에서 모여 식사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시간을 이용해 자녀 양육 교육을 받으면 얼마나 좋을 까!.

출처와 참조 문헌 Sources and references

NelsonTextbook of Pediatrics 22ND Ed
The Harriet Lane Handbook 22ND Ed
Growth and development of the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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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natal Resuscitation, American Academy Pediatrics

www.drleepediatrics.com 제 1권 소아청소년 응급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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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book 29th-31st edition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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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가정간호백과–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이상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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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stfeeding. by Ruth Lawrence and Robert Law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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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avior Disorders in Children, Bakwin and Bakwin
소아과학 대한교과서
의학 용어사전 대한 의사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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