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뇌전증과 뇌전증 백문백답 서문, Pediatric-adolescent epilepsy and epilepsy one hundred questions and answers preface
소아청소년 뇌전증과 뇌전증 백문백답 서문
소아청소년 뇌전증 캠프에서
전 세계 8천만 한인들을 위해 소아청소년 뇌전증과 뇌전증 백문백답 출간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인구 100명 중 한 사람이 뇌전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40~50만 명의 한국 사람들에게 뇌전증이 있고 거의 3백만 명의 미국 사람들에게 뇌전증이 있다고 추정합니다.
우리들 주위에 뇌전증을 가진 사람들과 가족들이 아주 많지만 뇌전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고 지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뇌전증을 가진 사람들은 물론이고 그들의 가족들은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많이 고생하면서 삽니다. 알게 모르게 국가도 사회도 우리 모두 그들을 사랑으로 도와주는 데 여러 가지 이유로 부족했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이버 세상에서 뇌전증 소아청소년들과 그들의 부모님들에게 이제는 희망을 안겨 주어야 합니다.
아주 흔한 신경계 질환인 뇌전증을 잘 치료하면 70%의 뇌전증은 완화되어 더 이상 뇌전증 발작이 일어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뇌전증을 가진 아이들의 부모들과 가족들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 모든 사람들이 뇌전증은 무슨 병인지 좀 더 알고 그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뇌전증으로 인해 생기는 발작의 증상 징후에는 무엇이 있는지도 알고, 발작형이나 경련발작 1차 응급 처치를 해 주는 방법을 알아 두었다가 필요할 때 도와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뇌전증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해 주고 사랑과 보살핌으로 대해 주고 행복하게 자라도록 도와주는 일에 우리 모두가 동참해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저자는 뇌전증을 가진 아이들과 성인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는 소아청소년 뇌전증과 뇌전증 백문백답을 엮어 조국과 미국 그리고 전 세계 8천만 한인들을 위해 출간해 바칩니다.
특히, 뇌전증으로 고생하다가 젊은 나이에 이 세상을 떠난 동생 상도의 명복을 그리면서 저자는 이 책을 저작했습니다.
미국에서 소아과학을 전문하고 고국에 돌아가 정신 지체자들, 뇌전증 소아들과 성인들을 진료해 주는 미국 코네티컷 주 Southberry Training School, Mansfield Training School 그리고 New York주 Newark Training School에서 3년간 진료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대사이상 질환자들, 정신지체자들, 뇌전증 환자들을 진료하는 전문의로 수년간 진료했던 경험과 각종 뇌전증학 교과서와 참고서, 져날, 각종 연수교육 및 최근 2014년 9월 하버드의과대학 소아신경학과 연수교육, Epilepsy & My Child Toolkit 등에서 얻은 뇌전증 자료로 이 책을 엮었습니다.
전문적인 면도 있고 편의상 중복되는 점도 있고 부족한 점도 있습니다. 많이 질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출간하는 동안 밤낮 도와준 저의 처에게 감사드립니다.
교정을 담당해 주신 좋은땅 맹인호 선생님, 미국에서 초고 교정을 담당해 주신 조연주 여사님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성공적으로 출간해 준 좋은땅 출판사 이기봉 사장님, 편집해 주신 김성령 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책 판매에서 얻은 경제 자원 일부를 미 뇌전증 재단에 버금가는 비영리 한국 뇌전증 재단 설립 자원으로 쓰겠습니다.
비 의료인들과 의료인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한국 뇌전증 재단 설립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뇌전증을 가진 소아청소년들, 그들의 부모님들, 각급 학교 교사들, 의사들, 간호사들, 의학도들, 간호사 학도들 모두가 소아청소년 뇌전증과 뇌전증 백문백답을 구독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뇌전증을 가진 소아청소년들과 그들의 부모들과 가정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드리오니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저자 이상원 드림
pediatric-adolescent epilepsy and epilepsy one hundred questions and answers preface
Pediatric Epilepsy and Epilepsy At the Pediatric Epilepsy Camp
• It is an honor to publish a complete answer to pediatric epilepsy and epilepsy for 80 million Koreans around the world.
• One in 100 people has epilepsy. It is estimated that nearly 400 to 500,000 Koreans have epilepsy and nearly 3 million Americans have epilepsy.
• There are many people and families with epilepsy around us, but it is common to live without knowing that there are so many people with epilepsy.
• People with epilepsy, as well as their families, live with an indescribable amount of psychological distress. Unbeknownst to us, both the country and society are lacking in helping them with love for various reasons, and we are experiencing difficulties.
• It is time to give hope to children with epilepsy and their parents in the cyber world.
• If epilepsy, a very common nervous system disease, is treated well, 70% of epilepsy can be alleviated, so you can no longer have epilepsy and live a healthy and happy life.
• Parents and families of children with epilepsy, as well as everyone in our society, should know more about what epilepsy is and actively help them.
• Wouldn’t it be great if you knew what the symptoms of seizures caused by epilepsy were, knew how to provide first aid for seizure types or convulsions, and then be able to help when needed.
• We all need to be involved in better-understanding children with epilepsy, treating them with love and care, and helping them grow up to be happy.
• In this sense, the author compiles a compilation of children and adolescent epilepsy and epilepsy that can give love and hope to children and adults with epilepsy and their families, and published it for 80 million Koreans in the country, in the United States, and around the world. I dedicate
• In particular, the author wrote this book with the memory of his younger brother Sang-do, who suffered from epilepsy and died at a young age.
• Specialized in pediatrics in the United States and returned home to practice for 3 years at Southbury Training School, Mansfield Training School, Connecticut, and Newark Training School, New York, USA, where they treat children with mental retardation, epilepsy, and adults. There is. There, as a specialist treating patients with metabolic disorders, mental retardation, and epilepsy for many years, various epilepsy textbooks and reference books, journals, various training education, and recently, in September 2014, training education in the Department of Pediatric Neurology, Harvard Medical School, This book was compiled from epilepsy material from Epilepsy & My Child Toolkit et al.
• There is a professional aspect, and there are overlaps and shortcomings for convenience. Please ask a lot of questions.
• I would like to thank my wife who helped me day and night during the publication of this book.
• Special thanks to Good Land Teacher Maeng In-ho for proofreading, Ms. Jo Yeon-joo for proofreading the first draft in the United States, Mrs.
• Part of the economic resources obtained from the sale of this book will be used as a resource to establish the non-profit Korea Epilepsy Foundation, which is comparable to the American Epilepsy Foundation.
• I hope that everyone, including non-medical personnel and medical personnel, will join the establishment of the Korea Epilepsy Foundation.
• We hope that all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epilepsy, their parents, school teachers, doctors, nurses, medical students, and nurse students at all levels, subscribe to the Pediatric Epilepsy and Epilepsy Questionnaire.
• I am now giving this book to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epilepsy, their parents, and everyone in the household, so please accept it.
• 2015
• Author Lee Sang-won